나는 배우자운 어지간히도 별론가보다

내가 희생해야 하고(가장노릇) 최대한 늦게 해야되고 하더라도 주말부부 하래ㅋㅋ

[익인1]

걍 결혼 하지말라는 거 아니냐..

[글쓴이]

예전부터 사주볼때 배우자운 안좋다고 들었는데 제미나이도 그러네ㅜ

[익인2]

헐 나랑 똑같..

[글쓴이]

결혼생각 별로 없긴한데 사주볼때도 항상 안좋게 나와서 진짜 안하려고ㅎㅎ

[익인3]

나도 늦게할수록 좋고 남편이 나한테 기대고 의지할 사주라는데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싫어

[글쓴이]

나는 가족들도 다 나한테 의지해서 남편까지 그러는거면 걍 안하려구ㅋㅋㅋㅋ

[익인4]

내친구 4남매인데 자식노릇 제대로 하고 정상범주에 있는게 내친구뿐임! 아버지는 좋은 가장인데 남동생 하나는 알콜중독 하나는 은둔…사주봤는데 결혼하면 가장노릇 먹여살려야하는 팔자라고 아버지도 동생들 걱정에 돈을 안씀…친구 속터지고 독립허락 받았는데 아버지 심장마비로 갑자기 돌아가시고 엄마는 평생 살림만 하시고 가족늘리고싶지않다고 결혼 포기….

[익인5]

지피티가 냉철하게 얘기해달라하면 뼈까지 때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