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보고 생각난건데 구라 아니고 진짜야 ㅋㅋㅋㅋ사정이 있음..좋은게 아님
지잡대 나왔는데 그 시골에서도 집값 부담이여서 대학로가 아닌 무슨 논밭쪽에 집을 구했거든? 리얼로 문에 곱등이 뛰어다니고 다 쓰러져가는 집들이 모여있었음
지잡 다녀본 사람은 알겠지만 방값이 싸기 때문에 굳이 거기서 더 외진 곳으로 가지 않거든
근데 의외로 집이 많았고 이상하게 길에 남자밖에 없었음...알고보니 체육학과와 스포츠뭔 학괴 전통? 으로 거기 남학생들이 다 싸서 온건지 같이 놀러 온건지 후배 들어올때마다 꼬셔서 전학년이 거의 다 여기 눌러 앉은거야. 벌레 나오고 환경 꾸졌는데 상관 없나보ㅓ
거기 편의시설도 없고 코딱지만한 편의점 하나 있어서 거기서 알바햤는데 손님이 다 저 체육과랑 스포츠학과 전학년임.
그냥 술먹고 제정신 아닌채로 물어보고ㅠ분명히 저번주에 여친이랑 있는거 봤는데 물어보고 제정신이 아님
걔네끼리 다 나 알고있고..하..
어떤 사람도 여자면 여기 와서 강제 번호 폭격 당하는 기계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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