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히스테리 엄청 심한 상사랑 페어로 3달째 움직였고 앞으로 3달 더 남아서
이러다 정신병 걸리겠다 싶어서 나 대하기 어려우라고 크리스마스에 영화보고 밥 어떠냐고 하니까 반응이 왜 좋음
내가 제안한 거라 결국 영화보고 밥먹음,,
방금 내일 시간되냐고 톡 왔는데 이 사람 말투도 달라져있네
외모는 진짜 이쁨
능력도 직장 동료들이 저 정도면 히스테리 인정이다 할 정도로 능력 있고
이 누나 성격상 공과 사 구분 확실해서 일할 때는 그대로일 것 같은데
이쁘고 능력 좋은 여자니까 뭐
그냥 썸 타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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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애인 인스타 하이라이트인데 객관적으로 판단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