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이나 나랑 비슷한 동료들이 유독 나를 만만하게 보는건 어째서야?

상사분들은 나 칭찬하느라 바쁘신데

꼭 나랑 비슷하게 들어온 동료들이 날 견제하거나 무시하고 이용하려고 듬

어리고 순하게 생기면 원래 그런 벌레들이 꼬여?

[익인1]

안해주고 똑같은 업무하면 니 일만하면 되잖아
이용당하는건 일을 해주는거 아님? 왜해줘?

[글쓴이]

글에 안적혀있는 수많은 일을 다 말해줄수는 없는데 돈 빌려달라 뭐해달라 하는 인간들이야 내가 말대꾸도 안해주는데 계속 시비걸던데 미친게

[익인1]

그니까 왜 그거에 응해주냐고 그냥 거절을 잘하라고 시비걸어도 무시 빌려달래도 없다고 거절

[글쓴이]

당연히 다 무시하지.. 근데 무시해도 계속 시키려들고 안들어주니 혼자 욕처하고 앉아있더라

[익인1]

욕하게 내비둬 그냥 시키는 것도 할 필요없고 필요한 것만 판단해서 하고

[글쓴이]

1에게
응응 그렇게 잘대처하고 있어서 괜찮긴한데 내가 워낙 순해보여서 계속 시비틀더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