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어차피 장거리라서 얼굴 못 보고 이제 100일 만났음
어차피 장거리라서 얼굴 못 보고 이제 100일 만났음
나이차이 많이 나는데 너무 애같고 아들 하나 키우는 기분이라 연애하기 싫어진게 제일 큰 이유고 내가 다른 상황이라면 좀 달랐을 수도 있겠지만 취준생이라 누구 챙길 여유가 없는게 제일 큰 것 같은데 이거 말고도 술 좋아하는 거, 술 자리 맨날 늦게 끝나는 거, 개그 코드 안 맞는 거 등등 너무 자잘한게 많아서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말을 해야하는지 모르겠음..ㅠㅋㅋㅋ 조언 좀 해주라 ...
그리고 상대방은 그저 헤실헤실이라 무조건 통보이별이 될 수밖에 없음 진지하게 티를 냈어도 잠깐 뿐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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