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땜에 힘든건지 분명 알고는 있는데 다시 태어나야 가능한거라서 걍 한없이 우울하고 눈물남...가족모임 갔다오니까 더 우울해서 미치겠어....... 내 존재자체가 너무 무쓸모임... 내가 대체 하는게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