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결혼은 팔자다 라는 말도 맞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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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여자는ㅇㅇ 남자는 잘 없는거같고

여자는 남자 잘만나면 인생이 필수있음

물론 요즘은 70%가 끼리끼리는 맞음

근데 남자들은 여자에 비해 자기가 걍 사랑하면 밀어붙이는 애들도 은근 있음ㅇㅇ

그래서 지금꺄지 본 경우중에 여자 스펙,외모 상관없이 잘한애들은 ㄹㅇ 잘하고 오히려 여자 외모,직업,집안 뛰어난데 그저그런 남자랑 결혼하고 이혼한 여자도 많고 남자 능력 부족해서 여자가 돈 개열심히 벌고 그런경우도 꽤봄

이런경우 거의 없긴한데

여자 외모,몸매,집안 평범하고 학력도 걍 4년제 간호학과 나와서 대학병원에서 일하다가

진짜 개훈훈한 피부과 의사랑 결혼한거 봄 결혼하고 남자 개원까지 했더라

거의 로또수준... 이거 말고도 남자집이 개부자인데 시댁이 여유넘쳐서 여자쪽은 몸만가고 남자쪽에서 30억 아파트해온 경우도 봄

반면 얼굴 예쁘장한 전문직인데 계속 결혼실패하고 혼자사는 경우도 있고.. 아님 남자한테 속아서 결혼했는데 뭣도 없어서 고생하는 경우도 있고

내주변만 봐도 진짜 모든면에서 갖추지않은게 없는데 30후까지 짝을 못만난 여자도 있고ㅜㅜㅜ

결혼은 운명,팔자가 맞는 거 같음

[익인1]

피부과어캐꼬셧대

[글쓴이]

나도 궁금.. 인스타에서 사귄썰 봤는데 걍 남자가 좀 순수한가봄 여자분은 좋게봐서 이쁘장하시고 통통하셨음

근데 요즘시대에 저런케이스 거의 없을거같음

[익인3]

만날기회조차 잘 안생기는듯,,

[글쓴이]

같은병원에서 일하면 만날기회는 있겠지 근데 훈훈한의사들 보통 여자 외모,직업,집안 다 따지던데
아닌애들도 극소수로 있나봄 0.01%일듯

[익인2]

주변 보면 ㄹㅇ 다 팔자임
여자도 외모 중요하다고 하지만 그게 절대적 기준이 아니라고 느껴지는 사례가 한 바가지

[글쓴이]

맞아ㅋㅋ진짜
아님 어릴때 부터 만났으면 차이많이나도 의리로 하기도 함..

[익인2]

보통 조건적으로 차이 나는 결혼은 어릴 때부터 만나서 쌓아온 경우가 대부분이더라ㅋㅋㅋ 그런 경우 연애 시작했던 나이엔 덜 따지기도 하고...
심지어 그런 것도 다 팔자임. 그 나이에 그 차이 나는 사람 만날 수 있는 풀에 들어가 있거나 우연으로도 만나는 상황 등등 모두.

[익인4]

걍 인생이 팔자여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