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들려주자면
조별과제할때
남자 나혼자에 전부 여자로 편성된적 있었어.
심지어 교수님께서 팀장포지션 마저 나한테 주셔갖고
진짜..전의가 상실해서 최대한 피해안주고 협조적인
태도 뭐가 있을까 하다가 나름 내린 최선책이였는데
1. 자료조사,ppt,발표 마다 부팀장을 정하고
2. 위에 각 팀의 역할이 끝나는 기한마다 부팀장한테 팀장인 내가 감사의 의미로 소정의 금액의 사례를 하겠다고 제안함.
3. 각 부팀장한테 10만원씩 배민쿠폰 쏨.
4. 발표 끝나자마자 그냥 감사인사 한마디 하고 나부터 옾방 나감.
진짜 돈이 최고인게 난 ㄹㅇ 아무것도 안했는데도
저방법으로 아무런 차질없이 무마되더라..ㅋㅋㅋㅋ.
최대한 열심히 돈벌어서
인적 적당하거나 드문곳에서 한적하게 아무런
눈치안받고 자연공기 마시면서 사는게 꿈임 ㅜㅜ.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