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육 잘생겼는데

같이 다니면 사람들 시선 느껴지고 어딜가든 나이성별불문 잘생겼다는 소리 들음ㅋㅋㅋ 식당 가도 직원이 잘생겼다 해주고 어떤 사람한테 무슨 명함도 받음 문제는 운동을 안 해서 멸치임ㅠㅠㅠ 강제로 pt 라도 받으라고 할까... 외모 썩히고 있는 거 같아서 내가 다 아까움..

[익인1]

차라리 여소를 해줄듯

[글쓴이]

그래야 되나ㅠㅠ 여자들 운동 안하는 거 안 좋아하지 읺아?

[익인1]

그러니까 해주는거지! 동기부여 되게

[글쓴이]

아아 좋은 방법이다!! 소개 시켜 줘야겠다 ㅋㅋㅋㅋ

[익인2]

익인이도 이뿌겠다
우리 혈육도 마찬가진데 머랄까 저렇게 날때부터 잘생기면 얼굴에 대해 큰 생각이 없음….
ㄹㅇ 간절함이 없슨

[글쓴이]

아 맞는 거 같아 ㅋㅋㅋ 간절함이 없어 진심 관리 잘하면 더 잘생겨질 거 같은데 지금은 근육이 없어서 그런지 얼굴선이 부드러운 게 애 같아...

[익인3]

원래ㅜ잘생긴 사람들은 간절함이 없어

[글쓴이]

진짜 간절함이 없는 게 맞는 거 같아...

[익인4]

몇살이야 혈육??

[글쓴이]

22살!

[익인5]

내동생이랑 똑같다 얼굴은 내가 봐도 잘생겼는데 어깨가 좁아서 운동하라고 계속 말했더니 수영하더라 그러고나서 좀 넓어진듯

[글쓴이]

아 진짜? 혹시 동생분이 성인이셔? 우리 엄마도 수영시키려고 했는데 또 하기 싫다고 단언해서 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