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 부모한테 예쁜행동 하는 장면을 찰나의 순간으로 희미하게 잊어가는게 아니라 영원히 꺼내볼 수 있다는 게 너무너무너무너무 장점인것 같음
어쩌면 부모가 놓친 순간들도 영상이 대신 기록해줘서 빠짐없이 남길 수 있다는게...
그래서 요즘 부모들이 핸드폰을 놓고 살지 않는 건가 싶기도 하고
몇년전까지만 해도 핸드폰 너머로 아이를 보는 것 보다 눈마주쳐 주는게 훨씬 중요하지 생각했는데 내가 막상 아이를 낳으면 나도 내 아기의 모든 순간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어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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