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간다길래 가벼운 화장품 하나만 사다달라 부탁했어. 본인 집이랑 우리집이랑 자차로 1시간30분 거리인데, 가져다 주겠다고 언제 시간되냐 하더라고.. 얼떨결에 약속 잡았는데 먼길 오는김에 같이 놀기로 했어. 종종 이런 식으로 놀러 오는데, 나랑 술먹게 되면 나 집에 데려다 주고나서 항상 따로 숙소 잡아서 혼자 자고가. 대리비보다 숙소비가 싸다고 그게 낫대. 그럼 보통 다음날 아침에 나랑 한번더 만나서 해장까지 하고 가. 어때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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