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모르는 사람한테 이쁘단 말 들어본 적 있어??

나 세번 정도 있는데 그렇게 말해주신 분들 다 연세 좀 있으신 할머니분들이셔서 신기...

[익인1]

웅

[익인2]

ㅇㅈ 나도 한두 번 들어본적 있는데 나이드신 분이였음

[익인3]

나도 ㅋㅋㅋ 엄마뻘~할머니할아버지

[익인4]

너무 귀엽게 생겼어요는 들어봄ㅋㅋㅋㅋㅋ

[글쓴이]

사실 기여운거도 이쁜거라고 생각해 난!

[익인5]

ㅇㅇ 많아

[익인6]

콘서트 갔다가 같멤팬이 와 이쁘시네요 해준적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별거아닌데 계속 기억남는다

[글쓴이]

그런거 완전 기분좋잖아~~!!!!

[익인6]

근데 약간 난 요즘사람들이 박해서 외모칭찬 덜한다고 생각하고...!
할머니들이 칭찬에 더 유하셔서 쓰니가 할머니들한테만 칭찬받아본게 아닐까 싶음~
결론 쓰니도 이뿌

[익인7]

난 알바하는데 젊은 여자손님이 특정 연예인 언급하면서 너무 닮았어요 예쁘세요 한 적 있음.. 좀 기분 좋았당 헤헤

[익인8]

원래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걍 젊으면 예뿌다 해줌..

[익인9]

ㅇㅇ 알바하면서나 지챨 기다리면서 들어봤는데
기분 좋드라

[익인10]

웅 나 어디 포토존에서 여학생 두분 지나가길래 사진찍어달라고 부탁했는데 폰 돌려받을때 너무 예쁘세요 라거 들었음.. 넘 기분 좋아서 아직도 기억남

[익인11]

번장에서 물건팔았는데 이쁘시네요 들어보고 내가 사는집 보러왔는데 이쁘다고들어봄 더 있을수도있는데 생각나는건 요 두개

[익인12]

할머니들이나 할아버지들이 이쁘다는 자주 해주시는거 같아 내 생각엔 걍 내가 알바하면서 친절하게 말하니깐 그런거 같기도 해서 들을 때 기분은 좋음ㅋㅋㅋㅋ

[익인13]

많긴 한데 의미는 안 둠ㅋㅋㅋ 아 근데 나도 존예 언니 보면 너무 예쁘단 말 하고 싶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