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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502

말 그대로임 너무 좋아하니깐 감정이 조절이 안 돼서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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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1
이어질 수 없는 관계면 멀어질 수 있지 가까이 있어봤자 힘드니까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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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우동
굳이 보태자면 멀어진다가 아니라 감정조절이 안 되니 내가 너무 과열되는 걸 막기 위해 쉬는건데 이게 결국 상대입장에선 멀어지는거로 이해되는 상황인데 뭐라 설명할 방법이 없다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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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2
좋아하는데 가망도 없을 때 그렇지 뭐.. ㅠ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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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우동
가망이 없어서 내가 이러는구나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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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3
이해되지... 짝사랑할 땐 늘 그런 느낌이야ㅜㅜ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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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우동
그렇다고 대놓고 말할수도 없고 어렵네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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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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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우동
내가 좋아하는 거 대충은 알텐데 어느 정도인지는 모를걸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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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5
나도 그래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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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우동
동이는 어때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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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5
좀 이상한 사이긴 한데 그냥 솔직하게 말했어
내가 당신 너무 좋아해서 감정조절 안된다고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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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우동
이상한 사이?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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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6
난 고백하고 거절당하니깐 접히더라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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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우동
고백했구나 용감하다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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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7
그냥 표현을 해 상대방은 너가 과열인지 어쩐지도 몰라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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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우동
나도 그러고 싶은데 말이 정리가 안 돼 감정이 좀 식어야 정돈이 되는데 지금은 너무 어수선해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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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8
나도 너 마음이랑 진짜 똑같아
이유라도 알려주고 멀어지고 싶은데 그것도 못하고…
이렇게 멀어지게 되는건 또 찝찝하고 싫고…

나는 상대가 나에 대한 호감은 확실히 있는데 그게 연애적 호감은 아닌 것 같아서 멀어지려고 노력 중이야… 나 혼자 자꾸 의미부여하게 되고 더 바라게 되는 것 같아서 감정을 잘 정리해보고 싶은데 잘 안된다ㅜㅜ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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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우동
언제부터 느꼈어? 상대 어디서 만났니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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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8
나는 알바하는 곳에서 만났어
점점 친해지고 많이 놀러다니면서 가까워지니까 감정이 더 커지더라고.. 결정적 계기는 같이 여행갔다와서..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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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우동
그래도 같이 여행도 갈 정도면 많이 친했을텐데 상대는 어떤 분위기야?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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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8
상대는 그냥 편하고 같이 있으면 좋은 사람 정도로만 생각하는 것 같아..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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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9
나도 비슷한데 사실 상대의 대한 감정 정의를 못하겠어...정의해버리면 멀어져야 할 거 같아 일방일테니까ㅠ ㅠ상대방은 짧게 짧게지만 이성도 만났었고 나는 지내면서 점점 마음 자라고 나는 1살차이나지만 친구사이야 알고지낸진 10년? 마음 생긴 건 1~2년 사이?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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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우동
난 정의한다란 걸 생각하는 것도 좀 조심스러워 내가 뭐라고 이름 짓고 관계 정의를 내릴까 싶다가 혼자 김칫국 드링킹하나 싶고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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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우동
10년? 학생때부터 친구였어?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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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9
앗..내가 나이가 좀 많은가 20대 초반부터 알고 지냈어ㅋㅋㅋㅋ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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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우동
고민이 많겠구나 연애를 해 본 적은 있어? 감정이 여자한테만 생겨? 아님 동이도 남자랑 연애해본적도 있어?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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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9
남자랑은 썸까지만 타봤고 막진 않는편..여자는 3번? 사겨봄...ㅠ여자 사귀고 헤어지면서 다신 여자 안 만나! 하고 헤어지는데 또 관심 가는 건 여자더라...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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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10
내 상황이다 ㅠㅠ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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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우동
동이는 누구랑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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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10
직장동료인데 짝사랑중이야…나도 오늘까지 딱 생각해봤는데 점점 마음이 주체가 안되서 멀어지려고 맘먹었어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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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우동
방금 생각해 봤는데 그럼에도 감정이 가라앉지 않는 건 내가 감정을 상상하는건가? 막상 뭘 해본 건 없는데 이런저런 하고 싶은 걸 생각하다보니 감정이 혼자 증폭이 된건가. 현실에서 나는 혼자 있는데 왜 머릿속에선 살고 있는건지
아침에 눈 뜨는 순간의 모습이 궁금하고 자다가 중간에 깰때의 모습도 궁금하고 하루 24시간이 다 궁금한데 막상 눈을 뜨면 난 혼자잖아. 그런데도 좋아하는 마음이 생기는건 나 혼자 상상으로 가상의 대상을 만들고 있는걸까.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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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10
난 쓰니말도 맞는 것 같아 내가 감정을 상상한다는거 근데 내가 할 수 있는게 그것 밖에 없어서 더 그럴 수 밖에 없었어 하루종일 이렇다할 대화를 나누는 사이도 아니고 친한 사이도 아니지만.. 그냥 공적인 대화 한번에 설레고 긴장되고 더 말걸어보고싶고 말 걸어줬음 좋겠고 어떤걸 좋아할지 같이 맛있는거 먹고 놀이공원가면 얼마나 재밌을지 그냥 손잡고 팔짱도 껴보고싶고 친한 친구 사이에도 하는 그런 행동들도 그 사람과는 오히려 아무렇지 않게 할 수도 없는 사이니까 더 슬프고 애타고 그렇다고 해서 이루어질 수는 없는 사이고 그냥 꾹 꾹 누르고 잊고 정리하는게 빠른 것 같아 나는…….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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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우동
10에게
막상 해보면 감정이 진정할 수도 있는데 해본게 없어서 가장 이상적으로 내가 원하는 상황의 원하는 만큼의 리액션과 분위기를 상상하는 듯 해. 지금 내 얘기 하는거임 동이한테 뭐라 하는게 아니라. 내 상황을 생각해보니 내가 이러고 있는 거 같다라는 생각이 드는거임. 이렇게 정신을 차려가야지 정신줄 놓는 순간 꿈에서 깨고 싶지도 않을 듯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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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10
글쓴이에게
엌 근데 쓰니가 참 생각 정리를 말로 풀어서 잘 하는 것 같아 딱 읽자마자 난데? 싶어ㅋㅋㅋ 쓰니는 그 상대랑 어떤 상태야? 말이라도 편히 할 수 있는 상대?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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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우동
10에게
지금은 아니지 내가 먼저 연락 멀리하는 중이라 내가 또 먼저 연락하면 이번엔 욕 먹을 거 같은데 두렵다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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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11
너무 좋아하는데 힘들 때 + 가망이 없다고 느낄 때 현타와서 그러는 것 같아 무의식적인 방어 본능? 나를 지키려고 하는 거지...나도 그런데 또 그렇게 쉬다보면 쿨타임 차서 다시 좋아하고 그러더라구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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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우동
내가 드는 생각이 이거임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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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13
지금 나도 그러는중..ㅋㅋ 언젠가 잊게 되지 않을까, 안보면 괜찮아지지 않을까 혼자서 세뇌시키나봐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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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우동
자주 보던 사이야?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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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14
나도 멀리해야하나싶은데 매일보는사이라서 마음처럼 잘 안되서 힘들어..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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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우동
회사?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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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14
웅 ㅠㅠ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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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15
너 내가 아는 걔면 연락해줘 나는 이미 하고싶은 말 다 해서 이제 너 더 보자고 할 명분도 없어
1월이 다 가기 전에 밥먹자고 해 술도 좋아
아닐확률이 높겠지만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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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우동
나 아니야 난 만나서 밥 먹고 술 먹은 적 없어 난 따로 만난 적이 없어 저 위에 글에 가서 물어봐 비슷한 애 있는 거 같은데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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