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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5

n년동안 시험준비한다고 되게 한정된 사람들만 만나는 환경이였어 근데 그중에 나랑 좀 교류가 있을 수 밖에 없던 사람이 몇명 있는데 같이 좀 지내다보니까 다 너무 싫어짐.. 

1. 교회 전도사님

- 일주일에 한번 보는데 볼때마다 계속 같은거 물어봄 내가 답해준거 기억 못하고

Ex) 내가 피부염땜에 얼굴 뒤집어진 상황) 

그 분 - ㅇㅇ아 피부 어떻게 하냐 ㅠ 병원은 안가봐? 약 먹어야 하는거 아니야?

나 - 스테로이드약 부작용 땜에 일반 병원은 이제 안가고 한약 먹고 있어요 ㅠ

이 대화를 세네번 반복함

+ 그 분 - 청년부 애들 워터파크 놀러갔는데 ㅇㅇ이는 같이 안갔나? 

나 - 피부염 땜에 수영장 소독물 못들어가서 못갔어요...

이 대화도 몇번 반복됐어... 나도 같이 못가고 소외된거 속상해죽겠는데 나중엔 나 놀리나 싶었음

이런일이 걍 계속 있어


2. 알바 교대하던 남자애

얘는 애가 정도 많고 나랑 친해지고 싶어하는게 보여서 처음엔 나도 마음을 많이 열었음

1) 나보고 친구 좀 만나고 지내라는 오지랖을 부림 그래서 '내 인생은 ㅇㅇ살부터 새로 시작할거야 ~~' 이랬어 걍 지금 준비하는거 충실히 준비하고 그때부터 사람도 만나고 할거라는 의미로 

근데 ㅇㅇ살이면 늦었대..ㅋㅋㅋ 내가 지금 왜 친구 안만나는지, 지금 사정 다 설명했는데도.. 그리고 내 인생인데 왜 자기가 늦었대 ㅠ 

2) 스몰톡하다가 친하게 지내는데는 나이는 크게 상관 없는거 같다 나도 친하게 지내고 마음 통하는 어른 몇분 있었다 이렇게 얘기했는데 지금 내가 또래랑 못놀아서 어른이랑 노는거래.. 이거는 1)에 연속된 느낌으로 상처임..ㅠㅋㅋㅋ


3. 다른 알바에서 같이 일하는 분

1) 나 많이 먹는다고 평일 직원들한테 얘기해서 그중에 한명이 ' 너 많이 먹는다며? 소문났다 ~ ' 이럼..

12시간 근무하는거라 거기서 내 끼니를 해결할 수 밖에 없는 상황.. 그리고 나 42kg인데 먹어봤자 그리 많이 먹지도 않아..

2) 첨엔 나 무슨 시험 준비하는지도 얘기 안하려 했는데 어쩌다가 내가 ㅇㅇ지망생인거 다른 사람한테 듣고 그때부터 매주 그거 관련된 얘기 꺼냄 

ex) 나보고 ㅇㅇ에 관한 지식을 물어보는데 당연히 나는 지망생이였을 뿐 ㅇㅇ이 아니니까 자세히 모르지 그래서 잘은 모르겠다 하니까 ㅇㅇ 되고 싶은거 맞아요? 이러고..

쨋든 내가 별로 오픈하고 싶지 않았던 주제에 대해서 매번 얘기하니까 불편했어

3) 자꾸 나 촌 사람이라고 놀림 지명 언급하면서



이 정도면 걍 평범한 수준인데 내가 너무 인간관계가 갇혀있다 보니까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건지 궁금해서.. 이제 준비하던거 끝나서 내년부터는 인간관계 확 넓힐 생각이거든 그래서 걍 받아들일건 받아들이고 어느 정도 기준을 좀 잡고 사람 만나려공..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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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2 3이 싹바가지가 없는데 1은 그냥 잘 까먹는 사람이고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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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2,3은 무례한거고 1은 걍 스몰토크지 기억을 하려는편은 아닌 듯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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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뭐지 혹시 잘 웃으면서 얘기해? 너를 너무 만만하게 보는거같음 몽몽소리하면 뭔소리세요;하면서 꼽주면서 대화해야 사람들도 만만하게 못대하더라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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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흔히 있는 케이스들은 아니지..? 순한 캐릭터인 편이긴 해..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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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 아는 사람 중에서도 이런 비슷한 사람 있는데.. 그 분은 사회성이랑 눈치가 좀 없으신 편인데 눈치는 또 많이 보는 스타일이라 다른 사람들이 이 사람을 항상 만만하게 보고 어리숙하게 봄 그래서 유독 이 사람이랑 엮이면 다들 무례할만큼 언행을 선넘게 하더라고 다들 사람 봐가면서 행동하는거란말이지 만만하지 않은 사람 앞에서는 절대 그렇게 못해 그러니까 이제부터는 이상한 말 기분 나쁜 말 들었을 때 표정 굳히고 네? 저 ~라고 했잖아요 기억 안나세요? 이렇게 기분 나쁘다는걸 확실히 짚고 넘어가 그래야 다음부터 니 앞에서 말조심할거임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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