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뭐 축하받을 일 있으면 절대로 잘했네, 축하해 이런거 없고 이상하게 같은 날에 아니면 바로 근데 나도 머머 됐어, 머머 했어 이럼
토익 만점 받았을 때랑 학점 좋게 받았다고 엄마한테 말했을 때도 아무 말 안 하고 있다가 갑자기 근데 나 알바 면접 합격했어 이러더라. 이런 일이 한 두번도 아님
ㅅㅈㅎ 어렸을때부터 이상하게 나를 경쟁 상대로 보는 것 같아서 좀 그럼... 내가 언니한테 엄마한테 잘 보이려고? 아빠한테 잘 보이려고? 이런 적 되게 많았음. 어떻게든 관심 자기한테 돌리려고 애를 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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