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억에는 그냥 꾀병 부렸는데 어쩌다보니 입원해서 엄마랑 놀았던 것밖에 없는데알고보니 뇌수막염이라서 생사를 오고갔었대 ㅎㄷㄷ 열도 무슨 40도 넘게 나고 역시 사람은 기억을 자꾸 미화하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