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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5
내기 수녀되려고 엄청 고민했다가 마음접었는데 접었을때 아들 신부시켜야겠다고 생각들었고 하느님을 위해서 내가 뭘 할수있을까 고민했었는데 요즘 신부님 수 줄어들어서 걱정이라는 기사보고 아들 낳으면 신부 시켜야겠다고 마음 먹은거. 물론 강요는 절대안하고 유아세례만받게하고 성당도안데려갈거. 오히려 어릴때부터 데리고가면 반감생겨서 내가 먼저 신앙적 모범을 보이면 아들이 성당에 호기심이 생기고 신부님에대한 생각이 들지않을까 싶음. 암튼 이유만들으면 어케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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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들을 소유물로 보는구나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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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강요절대안할건디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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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강요안하면 아들을 신부로 시킨다는 생각은 어떻게 말할거야??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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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냥 내가 기도열심히+신앙적모범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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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럼 시킨다기보다는
신부가되면 좋겟다는 맘속에 작은 소망이있다 정도로 말하면 될듯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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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아하 ㅇㅋㅇㅋ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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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그냥 ㅠㅠ하느님은 위하고싶고 스스로 수녀되는건 싫고 타인인 아들을 시켜서 너의 목적을 이루겠다는거잖아 그냥 아들을 도구로 보는건데. 넌 왜 수녀 안하능건데? 남을 이용해서 하느님을 위하는게 진짜 하느님을 위하는거임???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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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어그로가 아닌이상 저 발상 자체가 좀 사이코패스같음... 남을 도구로 쓴다는게 소름돋아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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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ㄹㅇ??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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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그냥 타인의 감정 이런거 고려 하나도 안하고 너 좋을대로만 타인을 쓰겠다는거잖아 ㅋㅋㅋㅋ 그게 사이코패스지... 강요안한다 하지만 강요안하는거는 그냥 권유고 솔직히 직업에 대한 권유도 말이 안되는건데ㅜ너가 시킬거라며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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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권유도안하고 그냥 나혼자 하느님께 기도+신앙적모범보일건디? 윗댓봐줘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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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그 아들은 니 자아가 아니긴해ㅎㅎ 신앙적 모범 보여도 관심없는 애들은 안함. 부모가 무교여도 자식이 기독교 불교인 경우도 있고 니 맘대로 안되는거임 그건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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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관심없으면 신부포기할거야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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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이게 아동학대 아니고 뭐지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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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강요절대안할건디?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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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쓰니가 수녀ㄱ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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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왜 본인이 수녀를 안하고 마음 접었는지 모르겠네..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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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ㅇㅎ... 진짜이상한데뭐강요는안한다니까.. 근데될까.. 딱이생각들음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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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첨부 사진(내용 없음)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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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본인이 신학교가고말할때 기다려줄건데? 관심없으면말고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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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강요 안 하면 상관 없음
신부님이 되고 싶다 할 때 지지해주면 좋을 거 같은데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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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ㅇ 그러려고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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