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세대엔 공무원 쳐다도 안봤다는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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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인기 줄긴했지만

예전에 인기 엄청많았잖아

엄마아빠때는 진짜 할일없고 고졸인 사람들이했었대

그때는 경제성장시기라 할일이 많아서 그런거지?

근데 그때도 우리나라 못살았는데

왜 공무원 선호도가 낮았을까

	익인1 ㅇㅇ 5시간 전
	익인2 잉 그땐 그냥 기술 없으면 공무원이나 해라 이느낌이었대 ㅋㅋ 5시간 전
	익인3 ㅇㅇ 그땐 고졸이면 공무원해라 이거엿대 5시간 전
	익인4 그치 아무래도 철밥통이니까 연금 나오고 월급 밀릴 일 없고 스펙 없으면 거기서 따박따박 월급 받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그런걸수도 ?? 5시간 전
	익인6 대졸이면 ㅇㅇ 5시간 전
	익인7 옛날에는 면접보러오라고 면접비도 줬다자나 5시간 전 익인7 근데 굳이 공무원...? 이런 느낌...? 5시간 전
	익인8 IMF이후로 인기직종 그때 공무원 한 사람들이 ㄹㅇ 승자….. 5시간 전
	익인9 그떈 대기업이랑 중소기업 월급격차도 많이 안나던 때임 공무원이랑 월급차이도 많이 나고 사기업도 평생직장이었음 5시간 전
	익인10 ㅇㅇ할거없으면 해라였ㅅ대 5시간 전
	익인11 마쟈...울아빠 낼모레 70인데 고향 친구들은 다 공무원임 거긴 농사짓는거 빼곤 할게없어서 공뭔 했다더라 5시간 전
	익인12 근데 그것도 60년대생들이나 그랬지 그 이후는 그정도는 아니지않나.. 5시간 전
	익인13 근데 그 때 공무원 인식이 그랬는데 결과론적으로 그때 공무원 된 사람들은 다 자식들한테 공무원 권유함 ㅜㅜ 실제로 55넘어서 엄마 주변에 일하는 사람 공무원인 엄마밖에없음 5시간 전 익인18 이게 맞음 결국 50대 중후반에 일하는 사람은 공무원뿐 5시간 전
	익인14 ㅇㅇㅇ ㄹㅇ 할 거없음 공무원해라 이거였대 아빠가… 5시간 전
	익인15 친척들 거의 공무원이라 어릴땐 그냥 커서 하고싶으면 하는 건줄 알았던 때도 있었음 ㅜ 5시간 전
	익인16 imf 전에는 공무원 미달도 났었음 5시간 전
	익인17 어딜가도 공무원이 제일 보수가 적으니까 그리고 사기업가도 쉽게 잘리는 분위기 아님 그러니 경쟁률도 낮으니 그리 대단한 직업이 아니지 진짜 할거 없어서 하는 직업.. 그때 들어간 사람들이 지금 한 자리씩 다 차지하고 있는건데 조직문화 겪어보면 충격이지 5시간 전
	익인19 ㅇㅇ 근데 그때 공무원들 웬만하면 지금 노후걱정 없이 살잖아 우리아빠도 걍 노심 알바도 안했어 5시간 전
	익인20 Imf이전엔 사기업이 평생직장개념이었으니까 5시간 전 익인20 지금하고 상황 너무 다르고..한국이 전쟁이후 사람들 자리잡고나서의 역사가 짧아서 들려줄수있는게 1,2세대 위 이야기뿐이잖아 5시간 전
	익인21 울아빠가 20대때가 80년도인데 그때 기술로 달에 500버셨음.... 가족들한테 삥 뜯겼지만... 그땐 고생 좀하면 돈벌게 많았대 5시간 전
	익인22 젊을때 군대대신 방위갔을때 공무원 권유받았는데 거절했다고함 지금와선 후회할정도로 직업환경이 많이 바뀜 5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