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내돈모아서 공부하고 나 취업했을때 옷 한 벌 안해주고
(남동생은 해줌)
나 뻔히 돈없는 거 알면서 니 알아서 하라하고
살면서 용돈 한 번 뭐 하나 사준적없음 돈없다고
그러면서엄마는 보톡스맞고 리프팅하고 네일에 속눈썹까지
옷도사고 영양제숨겨서 먹고 본인의 몸과 치장은 엄청 신경씀
나는 단지 그냥 공부하고 취업성공한 딸 토닥여주는 거
보약하나나 작은 비타민 하나 이런거라도 챙겨주는
그 엄마의 마음이 필요했던 거야
내가 딸낳으면 이렇게 남대하듯 하지 않겠다
진심 이제는 징그러울지경임
우리엄마만 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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