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좋아하는 거 있으면 맨날 찍어서 보내주고
가끔 몰래 사와서 서프라이즈 해주고
케이크 먹고 싶다는 말에 집에서 만들어 놓고
나 아침 챙겨 먹는다고 저녁에 퇴근하거 와서
샌드위치 만들어주고
생일이라고 진짜 상다리 부러질 정도로 밥 차려주고
아플때도 물수건 밤새 해주다가 출근하고..
부모님 없이 자란 나한텐 너무 버거운 여자지만
뭔가 진짜 아.. 내가 결혼할 사람은 이 사람이다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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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좋아하는 거 있으면 맨날 찍어서 보내주고 가끔 몰래 사와서 서프라이즈 해주고 케이크 먹고 싶다는 말에 집에서 만들어 놓고 나 아침 챙겨 먹는다고 저녁에 퇴근하거 와서 샌드위치 만들어주고 생일이라고 진짜 상다리 부러질 정도로 밥 차려주고 아플때도 물수건 밤새 해주다가 출근하고.. 부모님 없이 자란 나한텐 너무 버거운 여자지만 뭔가 진짜 아.. 내가 결혼할 사람은 이 사람이다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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