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이 있으면 거의 내가 소외되는데

친한 사이에도 그럴때 있고 

걍 스터디원이나 대학동기들 같은 비즈니스 사이에서도 그래

아무튼 셋이 있으면 뭔가 둘이 재잘재잘 얘기하고

나는 계속 듣고만 있어야하는?

이런 상황이 전개될때가 많은거 같거든..

그러다 한명 없으면 나한테 말 걸고 얘기하려고 하는 이런..

이런 일 많은거 같으면 내가 이상한거겠지?

셋이 있을때 소외감 안느낀적도 있긴 한데

대부분 말수적은 친구들 or 진짜 무해한 느낌인 친구들이였고

그 외의 셋이 있는 경험에서는 항상 소외감 느끼는겨 같아

[익인1]

헐나둥….진짜 친한친구들이어도, 각각 다 친한사이어도 셋이서있으면 나만 약간소외됨..ㅋㅋㅋ 무슨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