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전공은 유아교육과고 학부때 복수전공해서 42학점 특수과목 다듣고 수석으로 졸업했거든 ㅜㅜ 수석으로 졸업한 것도 특수 공부가 더 재밌어서 열심히하다보니까 다에쁠맞고 그렇게 된거라 현장에서 적성에도 맞을까싶어서 졸업하자마자 올해 1년동안 유치원 특수교사 기간제로 했고 일반반애들보다 정말 우리반 아니더라도 특수애들이 너무 이뻐서 1년 잘 마무리 했었어 이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임용준비하려는데..
올해 유특 티오가 15명으로 박살나고 유아는 200명으로 대박나서 좀 고민돼.. 괜히 자격증 두세개 있고 선택지가 많아져서 더 고민되기도하고 ㅠㅠㅠ 하고싶은건 어찌됐든 유치원교사인데 일반이냐 특수이냐니까.. 특수에 관심은 더 가는대신 공부량도 더 어마무시하니까 엄두가 안나서 겁나기도해 진짜 하고싶은길로 가는게 맞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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