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일단 공장 신입이고
물론 내가 사람을 너무 믿어서 속 얘기
(남 비난이나 헐 뜯는거아님 나에 관련된 거)
가 와전 돼서 나는 약간 이상한 사람이 되버림
자랑도 아니였고 일적인 고민얘기가 내가 이 일 하기싫은 사람처럼 직업비하한것마냥
와전이된거지 믿었던 입사동기가 ㅇㅇ 내 얘기 가 다른사람 귀에 들렸을때부터 거리를 뒀어야 했는데 나한테 자기 팀원 욕하길래
나를 의지하나보다 싶어서 나도 믿고 내 속얘기 한게 화를 불렀어
오래된 사수아줌마(이미 전에 아줌마때문에 그만둔 사람 많음 )가 나한테 폭언 및 욕설한걸 참다가 팀장한테 고발했고
이 문제로 퇴사한다고 2번말했는데 한번은 팀장이 말렸고
사수 아줌마 텃세가 너무 심해서 조를 바꾸겠다니까 저 사수아줌마가
이미 나에대한 인식을 안좋게 해놨는지 내가 사회부적응자가 됐어
조 바꿔도 아마 비슷할거래 소문이 났는지
뭔지는 몰라도..지금 배우는 공정으로 간다는 보장도 없고
사람들이 은근 수군거리는 느낌이고..
이미 상황은 안좋지만 저 사수아줌마랑 다시
잘 지내보려고 작은 선물준비해갔는데
안받는거야 그래서 안받는갑다~하고 나도
안줬는데
화장실에서 저 아줌마가 자기랑 친한 동료랑
팀장한테 내 뒷담을 하더라고 쟤는 뭐 저런걸~어이가없어 지가 뭔뎈ㅋㅋ 이럼ㅋㅋㄱㄱ
앞에서는 젠틀한척 거절해놓고 와..
내가 어이가없어서 똥싸고 나오면서
ㅈ~ㄹ하네라고 비웃고 나왔는데ㅋㅋㅋㄱㅋ
하 ..내가 대인배도 아니고 억까뒷담을 어케참아..
나 저 인간들이랑 밥도 같이 안 먹어
한달넘음 안 먹은짘ㅋㅋㅋ
원래 같이 먹었는데 같이 안 먹는다고
또 말 나올 느낌이라 걍 선식먹고 쌩깜
아예 쌩까는건 아니고 다이어트한다고
신경쓰지말라고 했지..이유는 본인들이
잘 알겠지만;;
ㅋㅋㅋㅋㅋㄱㅋ뭔가 상황이 아주 이상하게
꼬여버렸거든 내가 시기상 2월달까지는
다녀야한단 말이야
익들이 내 상황이라면 내가 아주 ㅈ된 상황인데 어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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