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그만두고싶은거 참고다니는게 대부분일까

원래 이렇게 사는 건가

[익인1]

정병올거같음 그만둠 참는것도 한계가 있음

[익인2]

높은 확률로... 진짜 정병오고 회사 가기 전 눈물 나고...
퇴근 해서도 쉬는 날에도 회사 생각에 눈물나고 너무 지친 그런 거 아닌 이상 그냥 참고 다니긴 하지
물론 퇴근, 쉬는 날에 일이 많아서 생각 나는 건 어쩔 수 없고... 그냥 그렇게까지 할 일이 아닌데 그렇게까지 생각하며 괴로워 하는 거면 업무적으로 안 맞을 수도 있는 거니깐..

[익인3]

ㅇㅇ..다 사직서를 품고 기회를 엿보는중..

[익인4]

나 그런줄 알고 버티다가 퇴사함 믈론 다들 어느정도 참고 다니는건 있겠지만 이 회사&업무가 나랑 잘안맞아서 그런건지 적응의 단계인지 확인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해 무작정 버티는게아니라ㅜ

[익인5]

예쓰 ! 버티다가 곧 나감윻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익인6]

나도 평생 이러고 살 생각하니 캄캄하다 ㅜㅜ
근데 우울증이 생기는 수준이면 참지 말고 나와야 해ㅜㅜ

[익인7]

진심으로 죽고 싶다 > 관둬야함
저 똥같은 놈 ㅂㄷㅂㄷ > 다닌다

[익인8]

그치 아무래도.. 맘같아선 사장놈 때려죽이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