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직무 어떻게 정했어?

어떤 확신인지 궁금해 

나만 확신이 안 드나.....

[익인1]

어차피 직무라는게 뿌리에서 시작돼 뿌리줄기들이랑 이어져 있거든? 하다가 직무가 변경되기도 하고 일단 시작이 중요한듯 생각보다 행동으로 실천부터 해봐

[글쓴이]

ㅠㅠ 고마워 나 너무 중구난방 같아서,, 해외MD,공겹_행정,기획쪽,카드사 다 한번씩 서합하고 면탈, 필탈하는데 목표가 MD갔다가 공겹인데 MD로 오지말라하니까 순간 흔들림 ㅋ쿠ㅜ 포토샵도 따야하나 싶고

[익인2]

내가 어떤 부분에 관심이 있는지 먼저 찾아봐야됨.. 공고문 같은 거 보다보면 잡히기도 하고 계약직이나 인턴처럼 일단 맛보기로 이것저것 하다보면 정해짐 일단 해봐여해

[글쓴이]

그치? 고마워 솔직히 전공도 확신이 없는데.... 진짜 지원하면서 실글이랑 포토샵 생각해야겠네...

[익인2]

나도 아무생각없이 좀 할 수 있겠는데? 했던 첫 계약직 업무가 너므 잘 맞아서 아예 이쪽으로 틀어서 정규직 들어왔거든 !! 사실 처음부터 요건 내 직무! 하면서 고르긴 어려운 것 같구 이것저것 도전하면서 쓰니한테 맞는 길 잘 찾길! 홧띵

[익인3]

걍 생각없이 들어간 회사에서 경력 쌓게 된 직무로 쭉 하는 중.. 재미는 없는데 그냥 이거 오래 하니까 다른 거 할 게 없어서.. 걍 확신 안 들어서 안 드는대로 사는중임

[글쓴이]

부럽다 ㅠㅠ 그래두 나는 왜 해외MD 스타트업이라도 들어갈껄.... 잡플 평보고 버렸는데 ㅎ

[익인3]

나도 처음에 구린 회사에서부터 시작함 ㅋㅋㅋㅋ 그땐 어려갖고 생각이 없어서 그냥 버티면서 다녔는데 나중엔 이게 경력이 되더라구..
난 솔직히 뭐.. 꼭 적성에 맞는 직무를 택해야 하나 싶음.. 1인분 잘하고 살면 되는 거 아닌가? 싶어 ㅋㅋㅋ
난 내가 야망도 없고 미래에 대한 갈망 같은 것도 없어서 적당히 벌고 적당히 살자 주의여서 만족하며 살아!!

[익인5]

사무직면 무슨 직무인지 알려줄수있어?

[익인3]

나는 마케팅이야!

[익인4]

난 그냥 어릴때부터 계속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