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애인의 환경이 변화하면 미리 불안해서 헤어지고 싶을 정도인데 예를들어
애인의 환경이 변화하면 미리 불안해서 헤어지고 싶을 정도인데 예를들어
직장 이직
동호회 가입
이사
새로운 친구 사귐
등등….
이직한 곳에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지는 않을까? 환경이 바뀌니까 생각도 바뀌어서 나한테 소홀해지지 않을까? 이런 생각들이 꼬리의 꼬리를 물어
그래서 상처받을 바에는 미리 헤어지는 게 낫지 않나 싶은 생각까지 듦
여기에 처음 털어놓는데..
너무 불건강한 것 같아 내자신이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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