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설명-
대학다니면서 3년가까이 일했음, 시급 1.2
면접볼때 분명히 학원 내 작은 ‘스터디룸’에서 조교일(질문받아주기, 채점, 자습감독, 간단한 청소)만 하면 된다고 공지받음
2년반동안 아무 문제없었는데 갑자기 학원 시간표에 맞출 수 없는 학생들이 생기면서(애초에 그런애들 편의를 왜 봐주고 있는건지?) 일주일에 2회 수업중 1회를 못나오는 애들을 데리고 조교들보고 스터디룸에서 보충수업을 해주라고 시키기 시작..
첨에는 그냥 ㅇㅋ했는데 그런 애들이 많아지니까 이건 거의 1:1 과외를 하는 수준으로 변질됨
원장도 조교들보고 과외한다 생각해~ 이러고있고..
시급은 그대로 1.2이고..
시급 올려줘야하는거 아니냐 여쭤보니 스터디룸에서 진행되는것은 전부 1.2라고 우김
이거 도망쳐야되는게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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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왕 채널 폭파하려고 작정한 표창원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