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하지?
미련은 확실히 있어. 이별초반에는 내가 잡느 입장이어서
그냥 다 미안하다고하고 다 빌었는데,
갑자기 서운했던거랑 상처받았던 일들이 계속 생각나서
함 얘기했더니 아예 문 닫아버렸어ㅎㅎ….
너무 상처준것들이 생각나서 사과는 받고싶었는데
그냥 미안 이정도인데 화가남….
난 잘 못지내는데 쟤는 잘 지내는척 하는건지 뭔지 모르겠고
너무 웃고다니고 놀러다니고 외박다녀오고 이런 모습들에
화가 더 남… 그 상처들이 뭔지는 알려주기 곤란하구..
내가 속 좁은거지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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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년생 애인이 너무 순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