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안 파동으로 서울대교수들 대거 이탈할때 김일성이 스카웃해서 가지 데리고 월북하고 예술인들도 대거 월북했다던데
근데 김일성이 판소리 듣기싫다고 없애서 판소리명창 예술인들 완전 붕 뜸
글고 북한 핵미사일 개발하는 초석을 다진게 그때 월북한 서울대교수들이래 물론 본인들은 그런 결과가될지몰랐겠지만 가족 입장에선 졸지에 북한사람 됨;;
백석도 주변에서 월남제의 받았는데 가족땜에 계속 거절했는데 지금은 가족도 버리고 탈북하는게 현실인데
탈북할때 돈도 엄청 들고
글고 공산당 들어서고 친일파 잡는단 핑계로 지주들 때려잡아서 이때 월남한 지식인들 많은데 황순원도 이때 내려왔다더라 일제강점기에 바이올린 배울정도로 부자였대
여튼 황순원은 월남한 덕분에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로 회자되고 아들 손녀까지 다 문학에 종사하고
북한에 남았으면 백석처럼 강제절필당하고 시골오지로 쫓겨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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