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카페 무인점포 술집 등등 레드오션이더 차리면 망한다 해도

수십개씩 계속 새로 생겨나잖아 그리고 줄서서 갈 정돈 아니어도 최소 5년 10년 이상 적어도 망하진 않을 정도로 장사 적당히 잘되는 가게들도 많이 봤는데 거기 사장님들은 그런 말들 걍 한귀로 흘리고 사업 뛰어든 건가? 

[익인1]

생각보다 사람이 합리적이고 이성적이지 않더라 상권분석 내가 투자할 시간과 체력 알바를 몇명 쓸수있는지 매출과 순수익은 얼마나 차이나는지 이런거 계산 안하고 그냥 매출 ㅇㅇㅇㅇ만원!! 실투자금 ㅇㅇㅇㅇ만원! 이러면 홀려서 함.. 상가에 몇 자리보면 전혀 그럴 위치 아닌데 뜬금없이 가게 생겼다가 1~2년마다 다른업종으로 바뀌는 자리들 있거든ㅎ; 그거만 봐도 자영업 진짜 힘든거가타.. 좋은자리는 권리금만 억대고

[익인1]

사장님들 밖에 말은 안하지만 알바보다 적게 받으면서 유지하는 사람도있고 하루에 12시간씩 주말없이 일하고 월 2~300 가져가는 분들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