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머리는 좋은 편이고 노력 엄청해서
자사고는 감
애들한테 벽느껴서 정시로 건동홍숙 상경감
학점 4점대나옴 내가 잘하는게 공부밖에 없었음
내가 뭘 좋아하는지도 하고싶은지도 모르고
졸업하고 허송세월 보내다가
중견 1년>중견1년>중소1년>작은중소1년
이렇게 다니고있는데 진짜 허탈하고 살기가싫음
주어진건 열심히 살았는데 그 외로 노력하는게
무섭기도하고 사회생활 자체가 좀 버거워
아무도 나한테 말 안걸었음 좋겠고
내가 집중할 수 있는 환경에서 아웃풋내는건 자신있는데 그런 회사가 흔치않잖아...ㅎㅎ..
왜 이렇게 아둥바둥 힘들게 살아야되는지 그냥
너무 지겨워 사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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