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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8

솔직히 치마 안에 보일까봐 신경 얼마나 쓰면서 다녀?? (롱치마 ㄴㄴ 무릎보다 짧은거 기준으로)

아니 나만 속바지 챙겨입어도 너무 신경쓰이나 ㅋㅋㅋㅋ 남들은 보니까 걍 바지 입었을때랑 크게 다를바 없이 엄청 편하게 다니는거 같던데 내가 너무 유난인건가

좀 편하게 다녀야지!해도 어느순간 자꾸 가리는 내 모습 발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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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속바지 입었으면 안에가 보여도 속바지인데 어떤 점이 신경쓰여..?!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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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종종 속바지 말려올라가서 속살이 보이기도 하고
그냥 그걸 떠나서 안에 입은게 속바지든 팬티든... 치마 안쪽이 남들한테 보이는 그 모습 자체가 좀 부끄럽달까..?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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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난 그래서 짧치 안입어.. 속바지 입었어도 신경 쓰여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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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ㅜㅠ 그치..? 뭔가 언제 어디서 보일지 몰라서 불안함 ㅠ ㅋㅋㅋㅋ
분명 조심한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완전 다 보이는 자세였고 막...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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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맞아 난 다리도 잘 못오므리는 타입이라 그것도 신경 쓰이고.. 걍 미디치마나 롱치마 입는게 편해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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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너 완전 나야...? ㅋㅋㅋㅋㅋ 나도 다리 모으는거 불편하더라 자꾸 다리에 힘주고 의식해야돼,,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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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ㅋㅋㅋㅋ 그러다 서서히 다리 벌어지고 의식하면 다시 힘 주고 다들 오므리는거 그게 왜 힘들어? 이래서 나 같은 사람 처음봐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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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난 걍 신경안쓰는편
신경쓰려고해도 자꾸까먹는다고해야하나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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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 나도 그렇게 편하게 다니고 싶다... 그치만 마음처럼 안 되더라
어느순간 나도 모르게 자꾸 치마속 가리고 있어 ㅋㅋㅋㅋㅋ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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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너무 신경쓰여 ㅠㅠ 속바지 보일까봐 조심조심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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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약간 뭐랄까... 짧치는 구조적으로(?) 아래가 너무 무방비로 다 뚫려있음ㅠ ㅋㅋㅋ
그냥 뭘하든 기본적으로 보인다고 생각해야되는거 같아 그래서 더 신경쓰여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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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맞아 그것두 그렇구 치마가 짧은 만큼 속바지도 작자나 팬티 2개 입은 느낌? 그래서 불편한데 적응해 나가구 있어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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