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페어에는 인스타에서 자주 뜨는 미니어쳐 도자기도 있었어
근데 막상 실물로 보니 개인적으로는 다른 몇몇 부스의 미니어쳐 도자기가 디테일이나 완성도에서 더 잘만들어지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의외로 사람은 전자에 더 많은 걸 보면 내가 트렌트를 못따라가나 싶어
그리고 서일페에선 뭔가 디자인이 많이 겹치는 부스들이 여럿 보여서 이쪽 업계는 저작권 그런 걸로는 잘안싸우나보다싶었어
둘 다 나름 재밌었는데 개인적으로는 핸드메이드페어가 살 게 더 많았던 것 같아
아마 내가 다꾸를 안해서 그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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