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름쯤 됐나 대충 여섯숟갈만 먹어도 그 이상은 꾸역꾸역 입에 넣는 느낌이라 숟가락 내려놓고 싶음 양 적게 퍼도 자꾸 남김 그러고 한 열시간 공복 상태로 있다가 다음 끼니 때 또 적게 먹고.. 밥 맛없어서 안 먹고 싶은데 계속 허기지는 것도 짜증남 이미 저체중인데 더 살 빠지고 몸에 힘도 없고 어지럽고.. 계기라는 것도 없음 아무 일도 없었음 걍 갑자기 밥맛만 떨어졌어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 지금 전혀 안 땡기고 속 울렁거림 약같은 걸로 끼니 떼울 수 있음 얼마나 좋을까 어카지 방법은 밥 먹기 밖에 없는데 진짜 너무 먹기 싫어

인스티즈앱
말왕 채널 폭파하려고 작정한 표창원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