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 되서도 카페알바하고 있으면 한심해?

익인1

ㄴㄴ한심하지않음
4시간 전

익인2

좀 큰 카페에서 해봐 막 계속 사업 늘리려는 그런 곳가서 눈에 들면 너한테 하나 맡길수도
4시간 전

익인3

ㄴㄴ 열심히 사는데 왜 한심해
4시간 전

익인4

한심해서 물어보는 것보다는... 그냥 궁금증...? 같은 거 일듯.....
그냥 만족한다 하고 또 카페 알바가 잘 맞는다면 정직원을 하는 것도 좋을 듯? 근무도 거의 그렇게 하고 있지만
4시간 전

익인5

나로 대입하면 조금 한심할듯 사정이 있나 싶기도하고
남이면 열심히 사네 하고
4시간 전

익인6

한심해서가 아니라 궁금해서 물어보는거 아님? 카페쪽에 취업한거라고 해
4시간 전

익인7

아니 직장이 일반 회사원 공무원 이런 직업이 전부가 아니잖아
4시간 전

익인8

내기준 한심해 미래 없이 사는 느낌 정직원 아니고 알바라서 좀 더 그렇게 느끼는듯
4시간 전

익인9

ㄴㄴ 하다가 카페 쪽으로 자리잡으면 되지 뭐
4시간 전

글쓴이

댓글들 고마워..! 카페 일이 내 개인적으로 여태 한 일들 중에 가장 스트레스 적고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 같아서 계속 하고 있었오,, 돈 모아서 카페 차리면 그나마 더 낫겠지?ㅎㅎ 노력해볼겡
4시간 전

익인8

웅 난 한심하다고 썼는데 카페 차릴 준비하고 그런거면 미래 준비하는거지 뭐.. 응원햅
4시간 전

글쓴이

ㅎㅎ 고마워!
4시간 전

익인10

방구석에서 숏츠만 보는 것도 아니고 감히 한심하다고 할 수 있나.. 꼭 직장생활이 답이 아님. 주5일 8시간이면 앵간한 직장인인뎅 카페일 잘 맞으면 계속 카페에서 일 할수도 있는거지
4시간 전

익인11

그냥 건실한 사람1이잖아요
4시간 전

익인13

2222 뭐든 다 필요한 직업이고 다 똑같은 노동자임
4시간 전

익인22

333 건실한 사람인데 어르신들 중에는 정규직 아니면 그러는 사람들 있긴함
3시간 전

익인12

그런거 한심하게 보는 사람 열에 아홉은 본인 인생 만족 못하는 사람임
그래서 틀에 끼워맞추지 않은 다른 인생보면 자기처럼 고통받지 않는거같고 왜 쟤는 노력하지 않지? 초조하지않나? 자기가 그런 생각이 들기 때문임 그런 마음으로 자기 마음의소리 다 무시하고 그저 사람들이 하라는대로 했는데 돌이ㅕ보니 본인 인생이 너무 재미없고 힘들기만하거든
근데 쓰니는 그런것도 없고 만족해하니 이상해보이지 이상하고 한심하다 생각해야 자기가 좀 더 위로받는거같거든
그러니 그런 사람까지 신경쓰지마 내가 아니면 됨 나만 행복하기도 바쁜 세상이다
4시간 전

익인14

마냥 다 괜찮다는 사람들도 위선적인게 완벽한 제3자 나랑 상관없는 타인이라 생각하니 다 괜찮다는거지
나랑 결혼할 예비신랑이 예비신부가 혹은 내 친동생이 30살까지 카페알바만 하고 있고 아무런 계획도 목표도 없다고 하면 진짜 상관이 없을수 있을까
4시간 전

익인15

다른 거 준비하는 게 있어야될 거 같긴해
4시간 전

익인16

주5일8시간이면 걍 카페직원 취직한거지
뭐가 한심해? 진짜 우리나라는 글러먹엇어
서비스직하는걸 직장이라 생각안하고 걍 알바로 퉁쳐버림ㅋㅋㅋㅋ아니글고 알바하는게 어때서 자기쓸돈 자기가 번다는뎈ㅋㅋㅋ
뭐 대단한일 해야지만 직업으로 보는게 진심 편협하고 우물안 개구리들임
4시간 전

익인17

아무래도 알바니까..
내 가족이면 걱정되지
4시간 전

익인18

돈 벌어서 본인 사는데 문제 없으면 되는거 아님? 뭐가됐든 일 하면서 살고 있는건데..
4시간 전

익인18

!!! 내 개인적인 생각은 !!! 가족들이 걱정한다는 말 나는 이해 못하는게 내 인생 알아서 살게ㅛ다는데 내가 그거까지 신경쓰면서 살아야돼? 가족들이랑 잘 지내는거랑 별개로 가족이라는 틀 때문에 너무.. 좀 간섭이라고 생각함
4시간 전

익인19

알바든 직원이든 뭔 차이임 걍 돈 버는 건 똑같지
4시간 전

익인20

회사원만 직업임????
이해가 안가네 ㅋㅋㅋㅋ 회사 다녀도 안정성 보장 못함. 그냥 정직하게 돈벌면 충분한거다.
잘살고 있네!!!!
4시간 전

익인21

222 요새 뉴스봐라…ㅜ 난 다녀도 걱정임ㅜ
3시간 전

익인20

한심하다고 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대단한 기업을 다니시길래…
3시간 전

익인23

나도 옛날에는 한심하다 생각햇거든 다른 누구도 아니고 그렇게 일하고 있는 내 자신이. 근데 이젠 남들 하는 거라고 해서 따라가는 것보다 내가 뭐 좋아하는지 알고 선택한 거면 오히려 잘 살고 있는거라 생각해. 화이팅!
3시간 전

익인24

회사원만 직업인게 아니라 회사원은 경력이 남고 실력이 남고 그걸로 다른 곳에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데
카페 알바는 경력이 쌓인다고 그걸로 남들과 차별화되는게 적으니(실력이 안남는다는게 아니라 남들과 크게 차별점이 없단 말) 당연히 안정성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는거지...
한심하다고는 생각 안되는데 미래에 대해 불안정하다는 생각은 들어
3시간 전

익인25

헐 본문 내가쓴줄 나랑 토씨하나 안틀리고 똑같은 상황이야.. 나도 주위에서 뭐라하던 이젠 신경끄는중
3시간 전

익인26

바리스타나 파티셰가 되고 싶다거나 카페를 차리고 싶다거나 뭐 이런 거 등등 그 분야에서 궁극적으로 이루고 싶은 최종 목표가 있는게 아닌이상 카페 알바는 한심하긴 하지 솔직히
1시간 전

	익인1 ㄴㄴ한심하지않음 4시간 전
	익인2 좀 큰 카페에서 해봐 막 계속 사업 늘리려는 그런 곳가서 눈에 들면 너한테 하나 맡길수도 4시간 전
	익인3 ㄴㄴ 열심히 사는데 왜 한심해 4시간 전
	익인4 한심해서 물어보는 것보다는... 그냥 궁금증...? 같은 거 일듯..... 그냥 만족한다 하고 또 카페 알바가 잘 맞는다면 정직원을 하는 것도 좋을 듯? 근무도 거의 그렇게 하고 있지만 4시간 전
	익인5 나로 대입하면 조금 한심할듯 사정이 있나 싶기도하고 남이면 열심히 사네 하고 4시간 전
	익인6 한심해서가 아니라 궁금해서 물어보는거 아님? 카페쪽에 취업한거라고 해 4시간 전
	익인7 아니 직장이 일반 회사원 공무원 이런 직업이 전부가 아니잖아 4시간 전
	익인8 내기준 한심해 미래 없이 사는 느낌 정직원 아니고 알바라서 좀 더 그렇게 느끼는듯 4시간 전
	익인9 ㄴㄴ 하다가 카페 쪽으로 자리잡으면 되지 뭐 4시간 전
	글쓴이 댓글들 고마워..! 카페 일이 내 개인적으로 여태 한 일들 중에 가장 스트레스 적고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 같아서 계속 하고 있었오,, 돈 모아서 카페 차리면 그나마 더 낫겠지?ㅎㅎ 노력해볼겡 4시간 전 익인8 웅 난 한심하다고 썼는데 카페 차릴 준비하고 그런거면 미래 준비하는거지 뭐.. 응원햅 4시간 전 글쓴이 ㅎㅎ 고마워! 4시간 전
	익인10 방구석에서 숏츠만 보는 것도 아니고 감히 한심하다고 할 수 있나.. 꼭 직장생활이 답이 아님. 주5일 8시간이면 앵간한 직장인인뎅 카페일 잘 맞으면 계속 카페에서 일 할수도 있는거지 4시간 전
	익인11 그냥 건실한 사람1이잖아요 4시간 전 익인13 2222 뭐든 다 필요한 직업이고 다 똑같은 노동자임 4시간 전 익인22 333 건실한 사람인데 어르신들 중에는 정규직 아니면 그러는 사람들 있긴함 3시간 전
	익인12 그런거 한심하게 보는 사람 열에 아홉은 본인 인생 만족 못하는 사람임 그래서 틀에 끼워맞추지 않은 다른 인생보면 자기처럼 고통받지 않는거같고 왜 쟤는 노력하지 않지? 초조하지않나? 자기가 그런 생각이 들기 때문임 그런 마음으로 자기 마음의소리 다 무시하고 그저 사람들이 하라는대로 했는데 돌이ㅕ보니 본인 인생이 너무 재미없고 힘들기만하거든 근데 쓰니는 그런것도 없고 만족해하니 이상해보이지 이상하고 한심하다 생각해야 자기가 좀 더 위로받는거같거든 그러니 그런 사람까지 신경쓰지마 내가 아니면 됨 나만 행복하기도 바쁜 세상이다 4시간 전
	익인14 마냥 다 괜찮다는 사람들도 위선적인게 완벽한 제3자 나랑 상관없는 타인이라 생각하니 다 괜찮다는거지 나랑 결혼할 예비신랑이 예비신부가 혹은 내 친동생이 30살까지 카페알바만 하고 있고 아무런 계획도 목표도 없다고 하면 진짜 상관이 없을수 있을까 4시간 전
	익인15 다른 거 준비하는 게 있어야될 거 같긴해 4시간 전
	익인16 주5일8시간이면 걍 카페직원 취직한거지 뭐가 한심해? 진짜 우리나라는 글러먹엇어 서비스직하는걸 직장이라 생각안하고 걍 알바로 퉁쳐버림ㅋㅋㅋㅋ아니글고 알바하는게 어때서 자기쓸돈 자기가 번다는뎈ㅋㅋㅋ 뭐 대단한일 해야지만 직업으로 보는게 진심 편협하고 우물안 개구리들임 4시간 전
	익인17 아무래도 알바니까.. 내 가족이면 걱정되지 4시간 전
	익인18 돈 벌어서 본인 사는데 문제 없으면 되는거 아님? 뭐가됐든 일 하면서 살고 있는건데.. 4시간 전 익인18 !!! 내 개인적인 생각은 !!! 가족들이 걱정한다는 말 나는 이해 못하는게 내 인생 알아서 살게ㅛ다는데 내가 그거까지 신경쓰면서 살아야돼? 가족들이랑 잘 지내는거랑 별개로 가족이라는 틀 때문에 너무.. 좀 간섭이라고 생각함 4시간 전
	익인19 알바든 직원이든 뭔 차이임 걍 돈 버는 건 똑같지 4시간 전
	익인20 회사원만 직업임???? 이해가 안가네 ㅋㅋㅋㅋ 회사 다녀도 안정성 보장 못함. 그냥 정직하게 돈벌면 충분한거다. 잘살고 있네!!!! 4시간 전 익인21 222 요새 뉴스봐라…ㅜ 난 다녀도 걱정임ㅜ 3시간 전 익인20 한심하다고 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대단한 기업을 다니시길래… 3시간 전
	익인23 나도 옛날에는 한심하다 생각햇거든 다른 누구도 아니고 그렇게 일하고 있는 내 자신이. 근데 이젠 남들 하는 거라고 해서 따라가는 것보다 내가 뭐 좋아하는지 알고 선택한 거면 오히려 잘 살고 있는거라 생각해. 화이팅! 3시간 전
	익인24 회사원만 직업인게 아니라 회사원은 경력이 남고 실력이 남고 그걸로 다른 곳에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데 카페 알바는 경력이 쌓인다고 그걸로 남들과 차별화되는게 적으니(실력이 안남는다는게 아니라 남들과 크게 차별점이 없단 말) 당연히 안정성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는거지... 한심하다고는 생각 안되는데 미래에 대해 불안정하다는 생각은 들어 3시간 전
	익인25 헐 본문 내가쓴줄 나랑 토씨하나 안틀리고 똑같은 상황이야.. 나도 주위에서 뭐라하던 이젠 신경끄는중 3시간 전
	익인26 바리스타나 파티셰가 되고 싶다거나 카페를 차리고 싶다거나 뭐 이런 거 등등 그 분야에서 궁극적으로 이루고 싶은 최종 목표가 있는게 아닌이상 카페 알바는 한심하긴 하지 솔직히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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