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인데 어떤 중년여자가 와서
커피3잔에 기프티콘3개를 사용한대
쿠폰 종류 (멤버쉽 / 기프티콘)에 따라 누르는 포스버튼이 다른데
일반 상품권은 알아서 찍지만 무슨 상품권바코드인지 모르겠어서
손님한테 물어봄 멤버쉽인지 상품권인지
모르겠고 그냥 직원한테 보여주라고 써있대
그럼 그냥 해 보겠다고 상품권으로 찍었더니 결제가 됐어
결제,적립 다 끝났는데 갑자기 차액+추가결제로 과자도 사겠대
근데 이미 결제는 끝나서 영수증도 나옴
그래서 금액이 모자르거나 하면 차액결제하라고 뜨는데
결제가 넘어갔고 이런 경우가 처음이다 설명하니까
그랬더니 2-300원이 남을텐데 소액이지만 왜 먹냐는 식으로 말함
만약 2-300원 남는다고 내가 갖는 것도 아니고
확인하라고 영수증까지 먼저 뽑아주지 않았냐고
이런 적이 없으니까 일단 설명 드리는 거다
반품하고 재결제하는 법이 있다고 말하는데
내 말 다 끊어먹고 자기한테 감수하라고하는 거냐고 반복주장함
내가 한 적도 없는 말 했다고 하면 어떡하냐하니까
손님이 그럼 자기보고 머 어쩌라는 거냐함
이런 경우가 처음이고 아예 반품해서 재결제해준다는데도 자꾸 왜 화를 내는 거냐고 물었더니
그럼 반품하고 다시 해달래
그래서 반품하고 지금 주문하실 메뉴 전부 알려달라고 하니까
다음에 온다고 나감
도대체 머 어쩌란 것임 ..? 저런 사람은 어케해야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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