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 질문이긴한데ㅠㅠ 장거리라 기차타면 편도로 2시간 정도 걸리거든! 근데 내가 이번에 자취시작한거라 만약 본다면 새해 같이 맞이하는게 첨이야! 그래서 너무 보고싶긴한데ㅠ 사실 요즘 좀 자주보기도했고 크리스마스랑 그 주 주말도 나랑 보냈거등.. 혼자만의 시간 가지면서 좀 쉬는게 나을까? 라는 생각도 들기도하고ㅠ 오늘 가면 나랑 애인 둘 다 금욜에 출근이라 금욜이 너무 피곤할것같기도하고.. 이번주 주말엔 내가 본가가서 못봐서 더 보고싶은것 같아ㅠ 최근에 많이 봤는데 그냥 참고 쉴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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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면 자기 취미 줄여서 돈 절약할거라는데 그냥 돈 없어서 포장하는 말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