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약간 통통한편인데 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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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첨 보고 온 상대인데 연락하는데 저렇게 말하는데 내가 키빼몸 100정도라 근데 옷으로 커버하면 그냥 보통처럼 보이긴하거든 눈바디는 저렇게 말하는거보면 쪄보이진 않았다는거겠지.?

[익인1]

ㅇㅇ저사람이 볼 땐 괜찮았나봐

[익인2]

ㅇㅇ

[익인3]

근데 스스로 통통한편이라고 생각할정도면 빼는게 맞긴해 ㅠㅠ

[글쓴이]

아닝 그냥 보통통 정도라 생각해 근데 키빼몸 100이면 보통 통통이라 생각하니깐 글케 말한겨

[익인3]

스스로 보통이라고 생각하면 딱 좋은거같앙

[익인4]

남익인데 키빼몸 100정도면 진짜 아무문제없음
솔직히 여자들 너무 힘들게 다이어트하는게 이해 잘 안됨...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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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냥ㅇ 헬스만하는편 헬창은아니구

[익인6]

근데 원래 말은 다 이렇게 해줌

[익인7]

응 사실대로 말하면 안되는 사안이라... 조심해야지

[글쓴이]

근데 ㅇ먼저 저러케 말해주길래 그런가부지 했으

[익인6]

엉 뭐 어찌됐든 지금의 너도 좋은거지 상대한테

[익인8]

진짜 살쪄보였으면 굳이 언급을 안하지 거짓말하면서까지 저렇게 얘기하진 않을듯

[익인5]

근데 궁금한게 상대 몇살임? 내 전남친이랑 말투가 똑같음

[글쓴이]

03

[익인5]

와 전남친도 03인데 신기하당

[글쓴이]

전남친인거 아냐? ㅋㅋㅋㅋㅋ

[익인5]

진짜일수돜ㅋㅋㅋㅋㅋㅋ 걔도 운동 좋아하는 애라

[글쓴이]

5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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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사람마다 취향이 다다르니까 마른사람 좋아하는 스타일도 있고 아닌사람도 있고 건강만하면 문제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