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년생이고
대구 사람인데 아예 연고 1도 없고 버스타면 4시간 걸리는 지역에서 자취하면서 인턴 중이야
근데 독서실 인턴이고 공부하기엔 사람들 말소리나 그런 것 땜에 집중도 잘 안되거든
대학 다닐때 자취했었어서 괜찮을줄 알았는데 친구 아무도 없으니까 많이 외롭더라
독서실 인턴인거 알고 지원했고 애초에 목표는 내년 6월에 다른 기업 인턴 하는건데 그 전에 공백기 생기기 싫고 아무것도 안하면 늘어질것 같아서 한건데 할수록 이게 맞나 싶어...
본가로 들어갈까 지금 월세도 60씩 나가는 중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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