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초기엔 다해줬는데 지금은 안해줘..나 안좋아하나봐..헤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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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 가지고 있는 지능이면

연애 안 하는게 맞음

안 봐도 애인 피말리고 있을게 분명함ㅋㅋ

과학적으로 사랑할때 나오는 호르몬은 연애 초기에 많이 나오는거임

그 호르몬 덕분에 설레임을 느끼고 사랑이 싹트는거고 시간이 지나면 호르몬이 덜 나오겠지

평생 설레는 사랑은 생물학적으로 불가능함.

우리 "부모님은~", "내가아는 커플은~" 이런 지능이면 그냥 뒤로가기 눌러

팩트는 호르몬이 나와서 하는 사랑이 사랑이라면

시간의 지남에 따라 사랑이 식는건 맞음

근데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단어로써의 사랑이라면

그 사랑은 더 커져가고 있음

쉽게 설명하면 연애 초기때의 사랑은 약물에 의한 사랑이고

연애 후반의 사랑은 찐 사랑이라고 보면 됨.

그래서 보통 안정적인 사람은 연애 후반의 사랑에도 충분한데

불안정적인 사람들이 약 중독자들이 약에 의존하는 것처럼 연애 초기에 집착하는거임

[익인1]

어휴 연말에 분석질 피곤하당

[익인2]

꾸준한 사람들도 많음 꾸준할 노력을 안하는것도 문제임

[익인3]

4년 넘게 꾸준한 사람도 만나봄 그냥 쉽게 질려하는 사람의 합리화같은데?

[익인4]

이런 마인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