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달차인데, 맨날 팀장님이
"너 실수담부터 하기만 해봐라.. 두고본다.. 너가 지금 하는게 있냐.. 너가 하는거 다 이해하고 았냐.. " 이러시는데
물론 무관심보다 좋지만 지금 일이 너무 어렵고 신입직급이 할 업무가 아니라서 이해하면서 하기보다는 지금 당장 눈앞에 일을 치워야하니까 하고있긴한데, 즉시 대응 업무도 많아서 이거하다가 저거하다고 출근도 1시간 일찍하고 퇴근도 1시간 늦게하고 메모도 다 하면서 하고..
어쩔때는 일이 너무 이거저것 쏟아져서 화장실갈 시간도 없고 책상에 서류도 엄청 쌓이고 정신이 진짜 없거든
근데 맨날 저런말들으니까 김빠지는 콜라되는거같아
매일 혼나고 그러니 내가 이렇게 몽총햇엇나 자책하게되고 .. 3달 정도 다니면 그래도 적응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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