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일을 어리버리하게 하는게 보법이 달라
그래서 첨에는 일을 이런식으로 하나 화가났거든?
걔가 혼자일하는 포지션인데 급하게 구해서 사장님이 걱정 많이했거든
근데 사장님 마음속에 부처가 있는지..6개월째 하나하나 다 가르쳐주고 임무 완수하면 사진찍어서 단톡방에 올리라고까지 해서 걔를 안고간다
6개월이면 일이 적응될만도 한데
매주 사장님이 걔 할일 체크리스트 뽑아주던지
아니면 걔 일한 다음날 책상보면 매주 하는일인데 까먹는지 쓰고 쓰고 또 써놓더라
요즘에는 매장에 가습기 세척법까지 출력해줬어
나는 혹시 별다른 세척법이 있나 싶어서 읽어봤는데 걍 물로 물때 안 끼게..그리고 완전건조 시키고 뭐 그런 내용임
나도 걔랑 교대할때
혼자일하면 당황할때 많죠?일 힘든거 있으면 물어보세요..!했는데
그냥 네에... 이러고 가만히 있길래 냅둠
사장님은 부처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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