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지 한참 된 전애인이랑 내 베프랑 사귀고 있었는데 그걸 내가 1년만에 알게됐어
그동안 베프는 나한테 달마다 한번씩은 연락와서 꾸준히 자기 인생 비참하고 힘들다며 위로를 나한테 받았는데 알고보니 뒤에서는 내 전애인이랑 여기저기 데이트 하며 다닌거임
전애인은 내게있어서 첫사랑이기도 하고 20대 절반정도를 같이 지낸 꽤나 장기연애기도 했어. 그걸 제일 잘 아는애가 소문까지 통제하면서 나한테 들키고 싶지않아했던거같더라고. 주변애들한테는 자기가 그 애랑 사귀고있는걸 티내지 말라 했다더라. 난 해외에서 공부하다 한국 와서 들은거고.
전애인이랑 헤어진지도 한참 되서 사실 얘가 누구랑 사귀던지간에 이제 크게 상관없어졌거든? 전애인은 원래 좀 어디 나사빠진애기도 했고 해서 얘가 무슨 짓을 해도 나하고 전~혀 상관없는거 아는데
이 베프의 행동이 마음에 안들어서 화가 좀 나는데 뭐라하고 손절할 자격은 되는걸까 내가.. 화를 내는게 정당한건지 모르겠음.. 금방도 나한테 새해복 많이받으라고 연락왔는데 답장 일부러 안하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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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은 이게 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