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글 쓰다 회사 들어왔음.
근데 새삼 느끼는 거지만 정말 끊임없이 자아를 죽이는 일이구나 조직생활이라는 거... 예전엔 별 어려움 없이 잘 떠올릴 수 있었단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입사한지 2년차 되니까 완전 말라비틀어져서 이젠 쥐어짜내지지도 않음.
걍 창의적이다 라는 단어와는 동떨어진 사람이 되어버림...
퇴근하면 그냥 씻고 쉬기 바쁨. 뭘 하고 싶지도 않고 사람 만나기도 싫고...
다들 이 괴로운 걸 매일 하고 있는거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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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글 쓰다 회사 들어왔음. 근데 새삼 느끼는 거지만 정말 끊임없이 자아를 죽이는 일이구나 조직생활이라는 거... 예전엔 별 어려움 없이 잘 떠올릴 수 있었단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입사한지 2년차 되니까 완전 말라비틀어져서 이젠 쥐어짜내지지도 않음. 걍 창의적이다 라는 단어와는 동떨어진 사람이 되어버림... 퇴근하면 그냥 씻고 쉬기 바쁨. 뭘 하고 싶지도 않고 사람 만나기도 싫고... 다들 이 괴로운 걸 매일 하고 있는거네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