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5-10kg정도 왔다갔다 하는 사람이었는데
나랑 연애하면서 6개월 차에 벌써 15kg 정도 쪘었고, 지속적으로 살을 조금만 뺐으면 좋겠다고 얘기했었어.
그래서 원래도 연애하면 살찌는 타입인가 물어봤는데,
지금처럼 이렇게 살찐적은 처음이라는데, 뭔가 싱숭생숭 하더라구.
7살 차이나 나고, 이전 연애에서는 그래도 어느정도 자기관리를 했다는 건데
나랑 만나면서만 이렇게 자기관리를 안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그런 생각 하면 안되는 거 알지만, 내가 딱 그정도라 노력도 안하나? 그런 생각이 자꾸 들더라구
접힌 뱃살이랑 투턱 보면 귀엽다가도 그래도 어느정도 자기관리는 해줬으면 좋겠고....새해되니까 더 싱숭생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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