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지금 애인 6년 만났고 자기가 먼저 취업해서 공시 뒷바라지 3년동안 해줬어. 덕분에 난 합격해서 작년에 발령 받았어
애인이 회사 일 때문에 바빠서 사소하게 못챙겨줬고 태생이 센스 부족이라 그럴때마다 조금 지쳤어
그리고 같이 발령받은 동기들이랑 매일 놀다보니까 내가 이렇세 노는걸 좋아하는 사람이였구나 싶고 애인이랑 데이트할때랑 다르게 도파민이 올라와
그래서 상대적으로 데이트가 재미없게 느껴지고 그거때문에 마음이 식어가...
지금 애인이 충분히 좋은 사람인거 아는데 어떻게 해야할까...ㅠㅠㅠㅠ 지금 연락하는게 6년이라는 정 때문에 연락하는건지 사랑해서 하는건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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