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썸붕났는데 내가 이상한건가해서 들어봐줘 일단 만난 장소부터가 좀 그렇긴했어 술집이였어서 거기서 보고 괜찮아서 연락하니 더 괜찮은거같아서 썸탔고 오늘 제대로 첫데이트 했거든? 만나서도 분위기 되게 좋았어 그 오빠도 나 엄청 귀여워하고 다 사주려하고 살짝 스킨십도 하고 대화도 잘흘러가고 근데 마지막쯤 슬픈영화보고 좀 분위기가 다운됐는데 나도 그오빠 태도에 약간 맘에 안드는게 있었긴했는데 말안했어 암튼 그러고 집가서 전화하는데 난 좋긴했었거든
내가 할말있다하고 오늘 어땠냐하는데 좋았다고 하다가 갑자기 말바꾸면서 사실 나한테 못맞춰줄거같다면서 썸끝내잔식으로 말하는거야 너무 당황스러웠어 헤어지기전까진 완전 좋아하는거처럼 말하고 담에도 보잔식으로 거의 사귀자는식의 행동 해놓고 갑자기 그러니깐 이유는 걍 내가 서운한거 얘기한적이있는데 그런걸 아예 못받아주는 성격이였나봐; 받아주는척한거지 근데 난 심하게 서운하다 얘기한적도없고 굳이 뽑자면 그냥 서로 오해푼거? 딱 한번이였고 그거도 본인이 앞으로 이런거 있으면 더 얘기해주면 안되냐고 난 안할려했는데 오히려 그랬었어 그후에도 잘지냈어 근데 그런게 본인딴에선 싫었나보지 그런게 있음 서로 말을 하고 맞춰가는게 썸이라고 생각하는데 난 상대는 아무거도 말안했어
그래서 오늘 만나서 대화해보고 정하려했다는데 오늘은 진짜 나 그런식으로 안서운해했거든.? 만나서도 애교부리면서 잘 놀다가 그냥 귀엽게 잠깐 투정부린게 다야 그건 서운하다고 진지하게 뭐라한게아니잖아,, 그냥 장난치는거지 제일 어이없었던건 날 엄청 애기취급하고 귀여워해주고 그만하라해도 내반응 귀엽다면서 더 오구오구해주길래 오늘 만났을때 오구오구해달라 애교부렷는데 그땐 엄청 좋아하더니 갑자기 그거도 노력한거지 힘들었다는거야; 먼저 해달라고 한거도 아니고 본인이 먼저 그래서 말한건데 그게 불편했단식으로 몰아가더라
이게 뭔 말인지 난 모르겠어 솔직히 그리고 본인입으로 본인이 이상한거라면서 연기한거도 있다는거야 자긴 다정한 사람도아니라면서 갑자기 본성을 드러내는거야 나 맘에들어서 맞춰주려한거라면서 보통 썸탈땐 이런거 맞춰가는게 정상인데자긴 그냥 놔버린거라고 본인이 이상한거래
근데 본인이 먼저 서운한거있음 말해주는게 더 좋다고했고 그렇다고해서 그후로 서운한걸 막 진짜 말한적도없어 근데 막 그게 다 연기였단식으로 말하는거야 난 이해가 안가거든? 원래 썸탈때 귀엽게 투덜대는거정도는 다들 많이 하지 않니.? 내가 진지하게 화낸거도 아니고 만나서 전혀 그러지도 않았어 어케생각해 헤어지기직전까진 나한테 오늘 너무 좋았다하고 난리였어 그런 생각이 전부터 들었으면 그런말이나 행동은 똑바로 했어야된다 생각해 그리고 갑자기 전엔 말안하다가 사실 자긴 개인시간도 중요한데 연락 안돼도 이해해줄거냐 원래 진짜 안보는 스타일인데 나한텐 엄청 노력한거다 이러는데 내가 잠안자고 나랑 연락 해달라고한거도 아니고 본인이 더 늦게까지 하려고했으면서 좀 내탓처럼 말하더라 그거도
썸탈때도 서운한부분 있으면 말은 가볍게 다들 할수있는거 아니니.? 내가 말도안되는걸로 그런적도없고 별로 티안내고 귀엽게 애교식으로만 하고 넘겼었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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