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우선 나에 대해서 얘기를 하면 29여자이고 번아웃와서 회사 2년반 다니다가 그만둔지 6개월 되었어. 모아놓은 돈은 천만원.
(부모님한테 돈 보내드리고 효도관광 매년 보내드리느라 많이는 못모음)
지금은 본가로 들어온 상태인데, 더 이상 자격증공부도 뭐도 하고싶지 않은 상태인데 경제적으로 힘드니까 뭐라도 해야하는데,
지금 세 가지 중에서 골라야하거든? 근데 어떻게 해야할지 뭐가 맞는지도 모르겠어.
우선
첫째, 그냥 경력만 믿고 회사지원해서 붙는데 다니기.
둘째, 부트캠프 들어가서 6개월동안 직무 디자인쪽으로 바꾸기. (결정 다음주까지 해야해)
셋째, 사실 내가 진짜 하고싶었던게 연극이었거든? 30되기전에 서울가서 알바하면서 연극1년동안 해보기.
근데 남자친구가 호주사람이라, 결혼하면 얘랑 하고 내가 호주 가야할 것 같은데 그럴려면 디자인수업을 들어야하나도 싶고, 인생은 한 번뿐이니 연극도전해보고싶고 가정 꾸리기전에,
근데 돈이 너무 없고 부모님한테 벌릴수도 없으니 당장 회사라도 들어가야하나 싶어서.
제발 의견좀 나눠줘 ㅜㅠㅠ 마음이 너무 급하고 어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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