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4개월 만났어
결혼을 전제로 만났고 같이 2년째 살고 있어 (서로 부모님 뵙고 인사까지 드린 사이, 애인 부모님 댁도 자주 놀러가기도 했어...)
만나면서 잦은 다툼, 실망스러운 모습들 때문에 점점 지쳐가면서 이 사람하고 결혼하면 불행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점점 식은 것 같아!
그래서 이제는 관계를 정리해야겠다 싶어서 다니던 직장에 곧 사직서 제출 후 2월에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면서 끝내려고 하는데 마음이 없어도 장기 연애다 보니 정이 있기는 있는지 뭔가 마음이 싱숭생숭해... 눈물이 나올 정도로 슬픈 감정은 어니야
원래 마음이 없어도 장기 연애 후 헤어지면 이런 감정이 드는 건 정상이야? 장기 연애가 처음이라서 시원후련한 감정일줄 알았는데 조금 답답하기도 하고 이래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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