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지역에서 일하다가 그때 계셨던 담당자가 좋게 봐줘서 스카웃으로 입사인데,
출퇴근이 왕복 3시간 20분 걸려 (편도 1시간 40분)
이제 딱 1년 됐는데, 뭔가 지치고 우울해
애인한테 얘기하면 너만 그렇게 길게 다니는거 아니고, 모든사람들이 다 그렇게 한다 그러공
부모님한테 푸념하자니 교류도 없는 애가 갑자기 그런다고 엄청 걱정하실거같아서 말 못하고
경력이 다 짤막하게 1년 씩 밖에 안되서, 이번엔 진짜 마음먹고 2-3년 다녀볼려고 온건데
사람은 좋은데 업무가 안맞는건지 3시간 20분 들여서 다닐만큼 메리트 있는거같지도 않고 ..ㅎㅎ
안 힘든척 웃으면서 지내긴하는데, 그냥 길가다가 왠 미친 차량이 날 쳐줬음 좋겠다 생각하기도 해
그냥 혼자 삭히는중인데 그냥 우울해 ㅋㅋㅋㅋㅋ
익명이니까 편하게 글써야짐

인스티즈앱
"엄마 나 대학 못 간대, 어떡해?" 부산서만 196명 '수시 불합격'…학폭 전력 있었다